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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전해철 의원, “국회서 대안 제시하는 정책중심 정당 되도록 노력할 것”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12-31 10:38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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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전해철 국회의원. (NSP통신 DB)
전해철 국회의원.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산상록갑,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올해는 국회에서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중심의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번영과 풍요를 상징하는 계묘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마음과 힘을 모아 더 큰 희망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면서 “또 대화와 타협의 정치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 틀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으로서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노동형태에 대한 지원,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문제 등 노동현안,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과제 등 환경이슈에 보다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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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엇보다 안산에 꼭 필요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확실한 성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3년 새해에도 첨단산업도시-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 안산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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