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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자회사 조이플엔터 통해 웹툰 사업 ‘부각’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3-01-05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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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조이시티)
(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중국 외자 판호 발급에 대한 기대감과 웹툰 시장 성장세가 투자자에게 주목 받으며 조이시티의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다.

조이시티는 지난 2020년 자회사 조이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샤이닝 썸머’, ‘대공님의 애완수인’, ‘나의 마지막 공주를 위하여’ 등 로맨스 판타지, 현대 로맨스, BL 장르의 다양한 작품을 연재했다.

조이플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제작사로서 오리지널 웹툰 콘텐츠를 다수 제작 및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입지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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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대공님의 애완 수인’은 지난 7월 연재 개시 이후, 카카오페이지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중국 웹툰 플랫폼 콰이칸과 연재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북미 타파스를 통해 ‘대공님의 애완수인’, ‘샤이닝 썸머’가 연재되고 있으며, ‘나의 마지막 공주를 위하여’는 픽코마를 통해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조이플엔터테인먼트는 판타지 장르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노블 코믹스 및 오리지널 웹툰 타이틀을 제작 중으로, 연내 20여 종 타이틀을 연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된 웹툰은 국내 웹툰 플랫폼 뿐만 아니라 중국, 북미, 독일, 스페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될 예정으로 현재 글로벌 웹툰 플랫폼사와 협의 중이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조이플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웹툰이 글로벌 시장에 연재 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며 “2023년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실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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