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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MMORPG 리니지M이 15일 ‘Shooting Star: 구원의 활시위’ 업데이트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22일 이후 ▲요정 클래스(Class, 직업) 리부트(Reboot) ▲마법사 클래스 리부트 ▲거래소 시세 조회 시스템 ▲오림의 흔적 시즌2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요정 클래스 이용자는 ▲속성 화살을 소환해 원거리 방어 능력을 무력화시키는 ‘엘리멘탈 애로우’ ▲마법의 신발을 착용해 고유 비전 스킬을 활성화하는 ‘엘븐 윙 슈즈’ ▲대상을 물 감옥에 가둬 행동에 제약을 주고 회피율을 낮추는 ‘아쿠아 프리즌’ ▲물 감옥의 효과를 강화하고, 아쿠아 샤크를 소환해 상대의 HP를 빼앗는 강화 스킬 ‘아쿠아 프리즌(스피릿)’ 등 신규 스킬(Skill,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마법사 클래스 이용자는 ▲버프(Buff, 강화효과) 스킬 이뮨 투 함의 성능을 높인 ‘이뮨 투 함(에이션트)’ 등의 신규 스킬과 ▲소환수를 통해 자신을 보호하는 ‘서먼 가디언’ ▲피격 대상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없도록 하는 저주 효과가 추가된 ‘다크스타’ 등 리뉴얼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리니지M은 ▲공식 홈페이지와 퍼플에서 아이템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거래소 시세 조회 시스템 ▲새로운 스킬과 콘텐츠로 돌아온 서바이벌 오림의 흔적 시즌2 ▲성장형 특수 던전 알비노 분지 등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엔씨는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21일까지 진행한다.

이외 리니지M은 20일 오후 8시에 업데이트 기념 생방송 ‘인사이드M - 요정마을 봄소풍’을 진행한다. 리니지M 개발진이 직접 등장해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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