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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행복한 하루 하루...더 바쁘고 싶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3-04-20 12:52 KRX7
#앨리스 #화보 #인터뷰 #쇼다운

매거진 화보 인터뷰서 바람 전해

NSP통신-▲그룹 앨리스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 앳스타일 제공)
▲그룹 앨리스 (사진 = 아이오케이컴퍼니 / 앳스타일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지난 19일 신곡 ‘쇼 다운’(SHOW DOWN)으로 5인조 컴백한 앨리스가 행복한 바람을 밝혔다.

앨리스는 매거진 앳스타일과 가진 컴백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감사하게도 일이 많이 들어와서 행복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공백기를 겪어봤기 때문에 바쁜 스케줄의 감사함을 누구보다 잘 안다. 지금보다 더 바쁘고 싶다”고 속내를 전했다.

최근 ‘신흥 군통령’으로 불릴 만큼 군부대 위문 공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는 앨리스는 “위문 공연을 가면 진짜 신난다”며 “군통령 수식어에 쐐기를 박고 싶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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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현정 조인성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이름만 들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선배님들과 한 식구라니 자랑스럽기도 하고 책임감도 더 생긴다”며 “선배님들처럼 우리도 하루빨리 더 유명해지고 싶다”고도 말했다.

NSP통신-▲걸그룹 앨리스 멤버 채정·소희(왼쪽), 유경·가린·이제이(오른쪽)
▲걸그룹 앨리스 멤버 채정·소희(왼쪽), 유경·가린·이제이(오른쪽)

앨리스는 이번 인터뷰와 함께 매거진 화보도 공개했다. ‘채정·소희’ ‘유경·가린·이제이(EJ)’, ’채정·소희·유경·가린·이제이’ 등 유닛과 단체로 촬영된 3장의 사진에서 이들 모두는 화이트와 블루진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도도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이제이와 유경, 가린은 긴 생머리로, 소희와 채정은 깔끔한 단발 헤어컷으로 5인5색의 매력을 보인다.

한편 앨리스 신곡 ‘쇼 다운’은 형식의 파괴에서 오는 낯설음과 새로움, 한계를 넘어서는 표현을 담았다. 파워풀한 리듬이 돋보이는 이디엠(EDM) 장르에 뭄바톤의 리듬이 녹아있으며, 매끄럽게 매칭되는 트랩 사운드의 조화로 묵직한 808 베이스와 그루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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