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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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금호산업은 부산신항만 보통주 687만868주에 관한 주식매매 계약이 해지됐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매수자측 의사변경 및 계약 완결 전제조건 미이행으로 지난 2005년 2월 23일 공시했던 부산신항만 출자지분 처분에 대한 주식매매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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