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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전체 결합상품 불완전판매 피해구제신청 62% 차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3-09-13 16:37 KRX7
#양정숙의원 #통신3사 #한국소비자원

최근 5년간 한국소비자원 접수 결합상품 불완전판매 피해구제 신청 168 건

NSP통신-최근 5 년간(2018년~2023년 7월) 결합상품 불완전판매 피해구제신청 현황. (표 = 양정숙 의원실)
최근 5 년간(2018년~2023년 7월) 결합상품 불완전판매 피해구제신청 현황. (표 = 양정숙 의원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국소비자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18년 ~2023년 7월) 결합상품 불완전판매 피해구제신청이 168건이었고, 같은 기간 동안 2회 이상 피해구제신청이 있었던 사업장도 10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결합상품 불완전판매 관련 연도별 피해구제 접수 현황을 보면 ▲2018년 59건, ▲2019년 25건 ▲2020년 40건 ▲2021년 20 건 ▲2022년 12건 ▲ 2023년 7월말 현재 12건 등 최근 5년간 총 168건이 접수됐다.

이중 LG 유플러스·KT·SK텔레콤 등 통신3사의 결합상품 불완전 판매와 관련한 피해구제 신청이 104건으로 62% 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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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구제신청이 접수된 결합상품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피해구제신청이 접수된 사업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LG유플러스(49건), ▲KT(35건), ▲ SK브로드밴드(24건), ▲SK텔레콤(20 건), ▲LG헬로비전(5건)순이었다.

양정숙 의원은 “통신사 결합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통신소비자에게 충분한 설명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원인을 짚으면서 “통신사의 결합상품 판매가 대리점 또는 휴대폰 판매점 등에서 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대리점 및 판매점에 대한 판매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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