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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이적이 영화 ‘사랑과 영혼’의 명장면 패러디를 통해 배우 조여정에 대한 사심(?)을 보였다.
7일 밤 방송되는 리얼리티 예능 Mnet ‘방송의 적’ 최근 녹화에서는 조여정이 절친인 이적을 찾아 직접 네일아트까지 해주는 등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 날 또 조여정과 이적은 함께 공방에 들러 도자기 빚기에 도전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도 했다.
특히 이적은 ‘사랑과 영혼’의 주제곡을 부르다 “패트릭 스웨이지랑 데미무어보다 우리가 못할 게 뭐니”라며, 조여정의 뒤로 몰래 다가가 영화 ‘사랑과 영혼’의 백허그 장면을 패러디하는 돌발 행동으로 사심을 드러내기도.
조여정은 이런 이적의 장난기 가득한 짓궂은 행동에 “오빠가 여자를 좋아하는 줄은 알았는데 저한테까지 이럴 줄을 몰랐어요”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게 제작진의 전언.
한편 ‘방송의 적’은 다음 주 수요일 마지막회로 이적의 최측근인 유희열이 등장할 예정으로 기대를 끌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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