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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 인공지능을 활용한 낙상 예측 논문 발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3-11-03 18:07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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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에스포항병원은 급성기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들의 특성을 분석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원내 낙상 예측 모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 에스포항병원)
에스포항병원은 급성기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들의 특성을 분석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원내 낙상 예측 모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 에스포항병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급성기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들의 특성을 분석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원내 낙상 예측 모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논문은 ‘In-hospital fall prediction using machine learning algorithms and the Morse fall scale in patients with acute stroke: A nested case-control study’ 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인 BMC Medical Informatics and Decision Making (영향력 지수 3.5)에 지난 1일 게재됐다.

이번 논문 발표는 환자 안전 및 의료 질 관리 분야에서 에스포항병원의 오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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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참여한 최준화 차장은 “이번 논문 발표는 그동안 안전한 병원, 인증된 병원을 만들어 가기 위해 병원의 모든 구성원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이번 연구를 위해서 많은 동료들이 함께 노력했기 때문에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에스포항병원 권흠대 병원장은 “에스포항병원에서는 앞으로 낙상 예측뿐만 아니라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관리 연구를 인공지능에 접목하여 의료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연구를 꾸준히 지속할 것이다”며 “환자 안전 및 의료 서비스의 질 관리는 그 어떤 것보다도 우선시하는 병원의 가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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