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023년 동반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한 사내 우수 사례를 발굴 및 공유해 전사적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전 부서에서 제출된 12건의 동반성장 사례를 심사해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물류단지부의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임대료 부담 완화' 사례가 차지했다. 입주기업의 소상공인 인증 획득 지원 등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여수세계박람회장을 활용한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 개최 사례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의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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