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남경찰청(치안감 박정보)에서는 공정과 상식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지역에 남아있는 반칙과 특권을 없애기 위해 공직비리 등 각종 부패범죄를 전담수사하는 '공직비리 특별수사팀'을 편성, 운영할 예정이다.
전남경찰은 ‘공직비리 특별수사팀’ 개소, 현판식을 갖고 도경에 2개 수사팀을 설치함으로써 각종 부정부패 범죄에 대하여 신속,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직자들이나 지역 토호세력들의 ①금품수수 ②재정비리 ③권한 남용 ④부정 알선‧청탁 등 부패범죄를 주요 수사 대상으로 해 집중 수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전남경찰은 중요부패범죄 사건은 적극적으로 도경 이관해 각종 비리범죄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지역 내 부패범죄가 척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남경찰 관계자는 “부정부패 범죄 척결을 위해서는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도 중요하다”며"각종 불법 행위를 알게 된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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