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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구 획정 지연으로 민주주의의 공정한 가치 심각한 '훼손'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4-01-11 16:05 KRX7
#광양시 #유근기국회의원예비후보 #선거구

능력으로 입증한 성공한 군수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뢰의 정치를 통해 성실하게 유권자의 표심 확보

NSP통신-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 = 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실)
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 = 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실)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국회는 22대 총선 1년 전까지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해야 하지만 선거를 90여 일 앞둔 지금까지도 선거구 획정은 오리무중이다.

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특히 인구 5만 7000명의 순천시 해룡면은 게리멘더링(Gerrymandering)의 대표적 사례로 주민의 의사는 물론 지역의 특성을 무시한 해괴한 특례선거구로 짜깁기 됐다”며 “그러나 더 이상은 안됩니다. 이제 순천의 인구가 여수보다 많아 순천 2석, 여수 1석으로 분구해 조정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이어 “인구 변동에 의한 획정의 필요성을 감안하더라도 정당의 첨예한 이해 대립에 의한 반복적인 선거구 획정 지연은 유권자의 알 권리와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 등 정치적 기본권을 침해함은 물론 민주주의의 공정한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국회가 입법 의무를 게을리 한 중대한 위법행위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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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치 신인 원외 후보들은 지역구 획정 지연의 불공정에 맞섬은 물론 현역의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단히 불리한 게임을 해야한다”며 “당원명부의 선점, 선거 90일 전까지 의정보고서 발송, 정당 홍보물 게시, 9명의 유급 보좌진, 사무실 등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얼굴 알리기에도 정신이 없다. 지역 연고와 지명도에 가려 후보자의 능력검증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적응해야 하는 현실이고 오직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에 기대어 발로 뛰며 소통하는 성실한 선거운동에 기댈 수밖에 없다”며 “능력으로 입증한 성공한 군수,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뢰의 정치를 통해 성실하게 유권자의 표심을 잡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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