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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대표 기획공연 ‘토요키즈클래식’ 시즌 첫 공연 2월 선보여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1-17 11:49 KRX7
#용인문화재단 #토요키즈클래식 #클래식공연 #레자르앙상블 #용인포은아트홀

온 가족 토요일 클래식 나들이 ‘토요키즈클래식’…어린이들 생애 첫 문화 예술 향유 상설 공연

NSP통신-토요키즈클래식 메인 포스터. (사진 = 용인문화재단)
토요키즈클래식 메인 포스터. (사진 =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어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 ‘토요키즈클래식’ 2024년 시즌의 첫 공연을 2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토요키즈클래식’은 어린이들의 생애 첫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만들어진 재단의 대표 상설 공연으로, 2013년 시작 이후 12년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셉트로 꾸준히 어린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올해는 총 5회의 프로그램으로 ▲2월-교과서 클래식(2.17.) ▲3월-오페라(3.23.) ▲4월-발레Ⅰ(4.20.) ▲5월-애니메이션(5.4.) ▲6월-발레Ⅱ(6.15.) 등 다양한 주제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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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의 시작인 2월 공연은 ‘파헬벨-캐논’ ‘생상스-동물의 사육제’ ‘슈베르트-송어’ ‘비발디-사계(봄)’ 등 교과서에 수록된 대표적인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해 어린이 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 될 것이다.

신선한 편곡과 수준 높은 연주로 큰 호평을 받은 김세실창겸 지휘자와 ‘레자르 앙상블’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 박상선, 문채원, 양혜지의 해설을 곁들인 상황극으로 어린이들의 클래식 이해를 돕는 클래식 교육 콘텐츠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본 공연의 티켓 가격은 1층 2만원, 2층 1만5000원이다. 공연 안내 및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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