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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12종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1월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으로 광양을 대표하는 다양한 품목을 접수해 지난 29일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12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품은 ▲매실비타민스틱젤리 ▲곶감선물세트 ▲다육아트 체험활동꾸러미 ▲매실톡톡 ▲허니스틱 ▲생부각 ▲새싹 인삼차 ▲돌배진액 ▲전통주 ▲홍매실차, 참돌배즙 세트 ▲약초꽃꿀 ▲감말랭이 등 광양을 대표하는 품목으로 총 12종이다.
매실비타민스틱젤리, 매실톡톡, 허니스틱, 돌배진액은 스틱형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해 일상에서 편리하게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기부자들의 선택이 많아질 것이라 기대된다.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결과는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된 답례품은 선정업체를 대상으로 한 공급업체 설명회와 고향사랑e음 등록 절차를 거쳐 2월 내 기부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문병주 총무과장은 “기부자의 선호에 맞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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