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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진월면은 지난 6일 달빛나루복지센터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 후 일자리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이 유의해야 할 안전규칙에 대한 직무·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진월면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36명으로 2월~12월까지 11개월간 공원, 하천변 등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을 하는 ‘내동네가꾸미’ 활동을 하게 된다.
문순용 진월면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깨끗한 진월면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도 애써주실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외부 활동 시 안전사고 없이 잘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양시는 올해 총사업비 133억 원을 투자해 총 331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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