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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한국어교육전공 석사생들, ‘한국어·한국문화교재 기획·개발 사례’ 전자책 출간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4-02-15 14:47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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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기 전공 교과목으로 수강한 ‘한국어교재론’ 성과물 발전시켜

NSP통신-한국어·한국문화교재 기획과 개발 사례(정독출판) 표지. (사진 = 안양대학교)
한국어·한국문화교재 기획과 개발 사례(정독출판) 표지. (사진 = 안양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교육대학원(원장 구광현) 한국어교육전공 석사생들이 한국어·한국문화교재 기획과 개발 사례를 모아 전자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지난 학기 전공 교과목으로 수강한 ‘한국어교재론’의 성과물을 발전시킨 것이다.

한국어교육전공 석사생들은 책 출간에 앞서 국내외 한국어·한국문화교재 현황을 조사하고 학습자 특성에 따른 교재 수요를 파악해 새로운 교재를 기획한 뒤 ‘책 제목과 표지, 책 소개 및 단원 구성, 목차, 단원 샘플 등을 스스로 만들어보는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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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간된 전자책 한 권에는 모두 다섯 편의 교재 사례가 담겨있다. 이나라 씨는 ‘K-덕질 한국어’을 썼으며 전연희 씨가 ‘이주민 엄마의 처음 한국어’를, 쯔엉반낫 씨가 ‘한국생활을 위한 한국어’를, 허하영 씨가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한국 편의점’을, 홍재현 씨가 ‘외국인을 위한 빨리 읽는 한국문화’를 책에 실었다.

특히 이나라 씨는 K-POP을 좋아하고 팬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싶어하는 한국어 학습자를 위해 ‘K-덕질 한국어’를 기획했다. 허하영 씨는 한국여행이나 한국생활에서 외국인(또는 이주민)의 편의점 사용 빈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 착안해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한국 편의점’을 개발했다.

공저자이자 자문으로 전공생을 지도한 한국어교육전공 이윤진 주임교수는 “한국어교재 기획·개발 과정에서 전공생들의 학업 동기, 성취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 한국어·한국문화교재를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넓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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