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목포시 웰빙공원 우중 매화 만개 (사진 = 윤시현 기자)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 용당동 웰빙공원 옛 동목포역 인근 산책로에 매실나무에서 매화가 예쁜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눈이 비로 내린다는 우수 절기가 하루 지난 20일 비가 오락가락한 가운데, 한손에 우산을 쥐고 산책에 나선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목포역 인근 매화는 수수한 자태를 뽐내며 봄이 가까이 다가왔다고 지역민들에게 봄소식을 전한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nsp2778@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