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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장차법 탑재 ‘의사랑 키오스크’ 출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4-04-15 13:25 KRX7
#유비케어(032620) #장차법 #의사랑키오스크

수진자 조회 및 일괄 접수‧수납 기능

NSP통신- (이미지 = 유비케어)
(이미지 = 유비케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1차 의료기관 대상 무인 키오스크 제품인 ‘의사랑 키오스크’를 출시했다.

지난 1월 28일부터 의료기관은 장애인 접근이 용이하도록 정당한 편의 제공을 의무화하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하 장차법) 시행령이 시행됐다.

유비케어가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해당 기준을 충족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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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기능이 원활치 못한 장애인을 위해 ▲저시력자·청각 장애인용 색 대비가 뚜렷한 고대비 모드 ▲신장이 작은 또는 휠체어 이용자용 저자세 모드 ▲시각 장애인용 점자 키패드·이어폰 활용한 음성안내 모드 기능을 지원한다.

의사랑 키오스크에는 장애인 편의 기능뿐만 아니라 접수, 수납, 제증명 서류 출력과 비용 결제 시스템 등 의료기관 업무 효율을 높이는 여러 기능이 탑재돼 사용 편의를 더한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최근 키오스크를 운영하는 의료기관들이 늘고 있지만 장차법 제도 변화를 인지하고 있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유비케어는 EMR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두 업체로서 정부 가이드 모니터링을 통해 의료기관에서 키오스크를 사용하는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 등 만전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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