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동향
셀트리온 수출 ‘파란불’·한미약품 오보덴스 출시 계획대로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순천시 왕조1동(동장 정학규)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순천두산위브 아파트 1차와 2차 사이 시유지에 아이들을 위한 재미난 놀이 및 휴식 공간을 조성하였다고 1일 밝혔다.
왕조1동에 따르면 해당 사업지는 쓰레기 투기와 흡연으로 주민들이 자주 찾지 않는 공간이었다. 이번 놀이터 조성으로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놀이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보도블록 바닥을 깨끗이 청소 후 신발다트, 징검다리 건너기 등 알록달록한 마킹을 붙여 아이들의 시선을 끌고, 실내를 벗어나 창의적인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놀이공간 가장자리에는 보호자가 아이들을 지켜보며 쉴 수 있도록 벤치를 설치했다.
정학규 왕조1동장은 “활용도가 떨어졌던 빈 공간을 아이들이 뛰놀 수 공간으로 변화시켜 가족들이 많이 찾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