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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목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의’를 개최하고 시민행복 맞춤복지 실현을 다짐했다.
30일 연합회의는 목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 올해 추진할 동별 특화사업 공유 및 선정과 민관협력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협의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노연택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따라 동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파급력이 있는 사업에 대해 우선 추진할 수 있는 사업 5개 동 사업을 선정했다”며 “올해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연결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2024년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역량강화 교육과 민관협력 워크숍 등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 강화해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로 그늘진 곳 없이 따뜻한 목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증진을 위해 서부권 34년 숙원인 목포대 의대유치 성명서 발표와 서명 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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