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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도서관, 가정의 달 ‘황보름 작가 초청 강연’ 운영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4-05-08 12:46 KRX7
#광양시 #중앙도서관 #황보름작가 #강연

‘쉼, 그리고 책에서 찾는 위로’를 주제로

NSP통신-황보름 작가 쉼, 그리고 책에서 찾는 위로 강연 포스터 (이미지 = 광양시청)
황보름 작가 ‘쉼, 그리고 책에서 찾는 위로’ 강연 포스터 (이미지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중앙도서관은 5월 31일 오후 2시 문화공간 ‘하루’에서 ‘쉼, 그리고 책에서 찾는 위로’를 주제로 ‘황보름 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 LG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였던 황보름 작가를 초청하여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와 글 쓰는 방법 등을 공유한다. 또, 일상에서 책을 통해 위로받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황보름 작가는 ‘단순 생활자’,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매일 읽겠습니다’ 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다양한 곳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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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책을 처음 쓰는 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책을 통해 지친 우리의 마음을 위로받고 ‘쉼’을 실천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과 지친 삶 속에서 책을 통해 위로받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강 신청은 5월 7일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하거나 중앙도서관팀에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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