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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올해의 책 사업의 일환으로 광양시립도서관 6개관 로비와 자료실 등에 ‘올해의 책 필사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책 필사 공간은 광양중앙도서관, 중마도서관, 희망도서관, 용강도서관, 금호도서관, 광영도서관 등 6개소에 마련돼 있다.
필사 공간에는 올해의 책 선정 도서와 필사 노트, 필기구, 스티커 등이 갖춰져 구절을 음미하며 즐겁게 필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광양시립도서관 6개관에 마련된 올해의 책 필사 공간에서 필사에 참여하고 인증 사진을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올해의 책 독후 활동에 올리면 된다.
한편 광양시립도서관은 올해의 책 필사 공간과 연계한 5월 독서 이벤트를 운영 중이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미라 도서관과장는 “2024년 광양시 올해의 책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필사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읽고 쓰기 프로그램과 행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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