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英사절단과 함정사업 협력 방안 모색

HD현대중공업이 2020년 필리핀 해군에 인도한 호위함인 호세리잘함 운항 모습. (사진=HD현대)
(서울=NSP통신) 최정화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K-함정 수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최대 함정 수출 지역인 동남아를 비롯해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 등 지역으로 수주 지역을 넓히는 한편 함정 수출 불모지인 유럽 지역까지 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영국 방산 분야 경제사절단이 18일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를 방문해 HD현대 함정사업 역량을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영국 경제사절단은 한-영 방산 군수 공동위원회 참석차 방한한 영국 정부의 국제무역부 산하 영국 국방 및 보안 수출단(UKDSE)의 고위 관계자 10여명을 비롯해 영국 유수 방산기업 인사 20여명 등 총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유럽 최대 방산기업 영국 BAE시스템즈, 다국적기업 탈레스, 아틀라스, 레오나르도 등 글로벌 정상급 방산기업의 최고운영진이 동행했다.
18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영국 방산 분야 경제사절단이 18일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를 방문해 HD현대 함정사업 역량을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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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제사절단은 GRC를 2시간가량 방문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들에게 자사 함정사업 역량과 첨단 기술력을 소개하고 양자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날 HD현대중공업은 경제사절단을 대상으로 함정사업 분야 외 HD현대의 디지털전환(DT) 부문에 대한 브리핑도 진행했다.
현대중공업은 아직까지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함정을 수주한 적은 없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영국 등 유럽지역 수주는 아직 없다"면서 "최근 한국 함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수주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건 맞다"고 말했다. 다만 수주 시기에 대해서는 예측하긴 어렵다고 했다.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에 가장 많은 함정을 수출하고 있다.
필리핀 함정 수주는 총 10척으로 호위함 2척(2016년), 초계함 2척(2021년), 원해경비함(OPV) 6척(2022년) 등이다. 호위함 2척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인도를 완료했다. 초계함 2척 중 1척은 진수, 나머지 1척과 원해경비함 6척은 건조 중이다.
이밖에도 뉴질랜드와 방글라데시, 베네수엘라, 페루 등 함정 수출 지역을 넓히고 있다.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필리핀 국방장관을 비롯한 군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200톤급 필리핀 초계함 1번함인 미겔 말바르함 진수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4월 페루 해군과 6406억원 규모 함정 현지 공동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에는 3000톤급 잠수함 인도를 기념하는 신채호함 인도 서명식에 전 세계 9개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잠수함, 이지스함, 호위함 등 K-함정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현대중공업은 아직까지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함정을 수주한 적은 없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영국 등 유럽지역 수주는 아직 없다"면서 "최근 한국 함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수주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건 맞다"고 말했다. 다만 수주 시기에 대해서는 예측하긴 어렵다고 했다.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에 가장 많은 함정을 수출하고 있다.
필리핀 함정 수주는 총 10척으로 호위함 2척(2016년), 초계함 2척(2021년), 원해경비함(OPV) 6척(2022년) 등이다. 호위함 2척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인도를 완료했다. 초계함 2척 중 1척은 진수, 나머지 1척과 원해경비함 6척은 건조 중이다.
이밖에도 뉴질랜드와 방글라데시, 베네수엘라, 페루 등 함정 수출 지역을 넓히고 있다.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필리핀 국방장관을 비롯한 군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200톤급 필리핀 초계함 1번함인 미겔 말바르함 진수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4월 페루 해군과 6406억원 규모 함정 현지 공동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에는 3000톤급 잠수함 인도를 기념하는 신채호함 인도 서명식에 전 세계 9개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잠수함, 이지스함, 호위함 등 K-함정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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