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일곱 번째…경제 공약 “청년의 힘찬 오늘을 만들겠습니다”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영광군 낙월면이 면민의날을 맞아 KH그룹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호 교류 활동’을 증진키로 했다.
양측은 지난달 26일 송이도 친환경가족펜션운동장에서 열린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자는 목적의 자매결연을 체결, 아름다운 낙월면과 행복한 동행의 시작을 알렸다.
낙월면 면민의 날에는 인경호 면장을 비롯해 면민과 향우, 봉사단체, 사회단체. 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윤효종과 노래가좋다 봉사가좋다’ 회원 20명 가수와 각설이 타령,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끼와 열정과 웃움을 선사해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영길 추진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송이도 섬의 특수성에 더 화합해, 가고싶은섬 살기좋은섬 우리들의 고향을 만들어 가자”며 “오늘의 행사에 후원해준 향우회님들 기업체 대표님들게 감사를 표하고 봉사를 아끼지 않은 부녀회, 발전소 직원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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