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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이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전야제’라는 이름으로 실시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해 몬스터 처치, 호문 배양 등 다채로운 인게임 미션을 수행하면 로드나인의 성장에 필수 재화인 시간의 조각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추석 이벤트에 어울리는 ‘한복’ 스킨을 공개했다. 이벤트와 함께 일부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먼저 보스 몬스터의 무기 드랍율을 2배 상향 조정해 파밍의 재미를 강화했다. 여기에 히든 직업 최초 달성자 닉네임 각인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또 이번 이벤트 업데이트와 함께 로드나인의 전 서버를 대상으로 설정됐던 캐릭터 생성제한이 4일 오후 6시부터 해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모든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로드나인은 지난 7월 론칭 이후 고퀄리티 비주얼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을 갖췄고, PC 및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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