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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 취·창업정보센터는 지난 23일 종합복지관 강의실에서 ‘로컬창업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로컬크리에이터 분야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대구광역시 북구 시니어센터 이숙희 관장과 범국민예의실천운동실천본부 임귀희 이사장이 초청됐다.
두 연사는 ▶로컬과 사회적 기업의 이해 ▶풍국면과 카페나우를 통한 로컬 창업 사례 ▶전통놀이 문화와 로컬의 이해 ▶로컬의 가치 활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이날 강의는 지역 대학 연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에 참여 중인 37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체적인 창업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연 내용은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복지상담과 윤정철 학생은 “로컬크리에이터의 개념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로컬창업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은 총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발전과 창업에 대한 비전을 넓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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