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연말 기념 쿠키 대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쿠키 왕국의 모든 디저트 생물이 참가하는 축제의 장 아케이드 아레나가 열렸다. 총 3개의 시즌으로 진행되는 난투 콘텐츠로 매 시즌 새로운 규칙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각 시즌 마지막 주에는 또 다른 규칙이 추가되며 매번 바뀌는 규칙에 따라 전투 환경이 달라지므로 그에 맞춘 플레이 전략이 요구된다.
시즌1 에픽 대항전에서는 에픽 등급 쿠키만 사용 가능하고, 시즌2 우당탕탕 무제한 대격돌은 모든 등급의 쿠키를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시즌3 우당탕탕 에픽 대격돌은 에픽 등급 쿠키만으로 팀을 구성해 대규모 전투를 펼치게 된다.
한편 광장에서는 이벤트 게임 ‘달려라! 마이쿠키’가 진행된다. 최대 8명의 쿠키가 함께하는 달리기 경주에서 가장 먼저 도착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한번 노린 목표는 반드시 처리하고 마는 초코드리즐 쿠키는 에픽 등급의 침투형 쿠키다. 에픽 등급 아라모드맛 쿠키는 언니들과 함께 크리스피 대륙 곳곳을 돌아다니며 선생님의 지령을 수행하는 말괄량이 쿠키다.
신규 쿠키와 더불어 새로운 레전더리 스킨 2종이 출시됐다. 달빛술사 쿠키의 종막을 위한 마지막 꿈 스킨과 서리여왕 쿠키의 운명 끝의 마지막 겨울 스킨은 전설 스킨 뽑기에서 만날 수 있다.
기존 주요 콘텐츠도 개편됐다. 던전 콘텐츠 격변의 케이크타워에 신규 층이 들어서며 결전의 초코 케이크타워가 총 25층, 끝없는 딸기 케이크타워가 총 150층으로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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