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이치)에서 개발한 인기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2.5주년 기념 특별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했다.
지난 7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 이번 특별 방송에는 박가영 아나운서를 비롯해 유명 인플루언서 강퀴, 진수, 김성회가 출연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방송은 총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에서는 인플루언서 룸 매치와 2.5주년 신규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인플루언서 룸 매치에서는 패널들이 이용자들과 직접 승부를 펼치며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으며 라이브 방송에서 경기장을 랜덤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대결하며 흥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 2.5주년을 맞아 새롭게 추가할 신규 육성 시나리오 Reach for the stars Project L’Arc와 조기 도입하는 편의성 개선 사항을 소개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부에서는 서클 챔피언십 결승전과 우마무스메 퀴스쇼가 이어졌다. 최초로 진행한 서클 대항전 서클 챔피언십은 최고의 서클을 가리는 32강 토너먼트 경기로 이번 방송에서는 GI 레이스 국화상 : 교토 잔디 3000m(장거리)에서 펼쳐진 치열한 결승전을 중계해 몰입감을 선사했다.
더불어 실시간 채팅창 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우마무스메 퀴즈쇼가 이용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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