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1Q 매출·영업이익 전분기比↑…다수의 신작 론칭 예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중인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 신규서버 ‘베르그’를 오픈했다.
베르그는 롬 정식 출시 이후 세 번째로 오픈하는 신규서버이다. 레드랩게임즈는 아이템 가치 보호를 위한 보수적인 서버 오픈 정책을 지향하며 ▲정식 출시 직후 글로벌 이용자 증가에 따른 서버 증설 ▲지난 7월 한국 전용 서버 증설 등 단 두 차례에 걸쳐 신규서버를 오픈한 바 있다.
아울러 신규서버 베르그 오픈을 기념하여 서버 정착 지원과 함께 캐릭터 성장, 육성의 재미를 전달하는 풍성한 신규서버 전용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롬 정식 출시 이후 첫 서버통합이 9일 진행됐다. 한국 및 대만 전용서버를 제외한 기존 서버들이 총 8개 서버로 통합되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한층 높은 협동과 경쟁의 재미와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레드랩게임즈는 지난 12차 PD 브리핑을 통해 주요 서비스 현황과 함께 공개한 12월 월드 콘텐츠 크로스월드 사냥터 및 생존의 전장 콜로세움 업데이트와 300일 기념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