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 개발 펀플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9월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던 진형 완성 이벤트가 다시 열린다. 다음 달 6일까지 해당 이벤트를 통해 원하는 서번트(캐릭터) 5종을 빠르게 신화 등급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선택한 서번트의 주요 퀘스트를 완료하면 신화 등급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재화들이 주어진다.
서번트 활용도를 높이는 콘텐츠들도 추가한다.
생체 개조 콘텐츠에서는 수련장에 등록된 서번트들을 개별 성장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수련장에 등록한 서번트들은 진영에 배치된 서번트 레벨에 동기화돼 추가 성장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생체 개조에서 전용 재화 혼돈의 앰플과 광휘의 앰플을 사용해 성장이 가능해진다. 두 재화는 게임 내 상점이나 영원의 수문장, 오츠라바의 보물고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빛·암 서번트를 원하는 서번트로 교환할 수 있는 서번트 치환도 새롭게 선보인다. 인기 서번트 아리아는 스킬 데미지 등을 높여 더욱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도록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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