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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FPS게임 크로스파이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굿 컨플릭트(Good Conflict)’를 프라임 비디오에서 정식 공개했다.
굿 컨플릭트는 글로벌 유명 게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앤솔로지1)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크릿 레벨 (Secret Level)’의 15개 에피소드 중 하나다.
시크릿 레벨은 팀 밀러(Tim Miller)가 제작하고 데이브 윌슨(Dave Wilson)이 총감독을 맡았다.
굿 컨플릭트는 전 세계 11억 명의 누적 유저를 기록한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바탕이 된 에피소드로 15개 글로벌 게임 IP 중 유일한 한국 게임 IP다.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두 용병 그룹 간의 생사를 건 치열한 전투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것으로 알려졌다.
굿 컨플릭트의 메가폰은 데미안 네노프(Damian Nenow) 감독이 잡았다.
스마일게이트 IP사업총괄 백민정 상무는 “시크릿 레벨은 전 세계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명작들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스마일게이트는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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