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1Q 매출·영업이익 전분기比↑…다수의 신작 론칭 예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방치형 MMORPG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출시 후 첫 정기 업데이트를 11일 진행했다.
출시 이후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취합해 ▲음식 아이템 다중 사용 기능 ▲영웅 정보 UX 개선 ▲오류 수정 등 개선사항을 빠르게 적용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저니 오브 모나크 이용자는 ▲신규 영웅 성기사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컬래버레이션 ▲크리스마스 콘셉트 코스튬 ▲스테이지 도달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성기사는 전설 등급의 무속성 근거리형 신규 영웅이다. 대상을 명중시키면 일정 영역 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스턴과 물리 방어력 감소 효과를 부여한다.
엔씨는 저니 오브 모나크와 블소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2025년 1월 2일까지 저니 오브 모나크에 접속해 ‘블레이드&소울 14Days’ 출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코스튬도 선보인다.
엔씨는 첫 업데이트와 함께 ‘스테이지 도달 축하 기프트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스테이지 1000단계부터 특정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축하 기프트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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