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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소환사 ‘진’을 추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하얀 그림자 용병단 소속 신규 소환사 진은 대검을 사용하는 전사형 소환사로 꼬마 용 호도의 힘을 이용해 스스로를 강화하며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소환사 최초로 발동 준비 시간에 따라 추가 효과가 발휘되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최전방에서 적에게 강력한 일격을 가할 수 있다.
시에라 지역의 ‘어디에나 있는 흔적’ 퀘스트를 완료해야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캐릭터 생성 시 바로 80레벨부터 시작한다.
또 라피스도어 지역 신규 필드 카림 분지가 추가돼 라힐 왕국과 관련된 새로운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신규 지역 던전인 갈라고스 마나 광산과 카고르 마석공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적들도 선보인다.
이외 소환사 및 소환수의 최대 레벨이 100에서 110레벨로 확장됐으며 태양석과 월석, 은하석 등의 여러 효과석과 마법서 아이템이 신규 아이템인 마력석으로 통합돼 소환사 및 소환수 성장 편의성도 한층 높아졌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새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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