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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 넷마블넥서스)가 일본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애니메이션 ‘오버로드’는 세계관 속 온라인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주인공인 모몬가가 이세계로 전이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오버로드’의 주요 등장인물인 ▲아인즈 ▲알베도 ▲샤르티아 등 3종을 레전드 등급 영웅으로 선보이며 콜라보 펫 햄스케가 함께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리 에스티제 왕국 앞 평원을 배경으로 하는 이벤트 던전 ‘오버로드 콜라보 이벤트’를 선보였다. 주홍물방울 집단의 리더인 ‘아주스 아인드라’가 보스로 등장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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