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신규 전직 클래스 ‘디스트로이어’를 추가했다.
발키리, 액슬러에 이은 실드 메이든의 세 번째 전직 클래스 디스트로이어는 권갑을 사용하는 근거리 공격 클래스다.
군중 제어 효과 등의 가공할만한 위력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더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또 전투 상황에 따라 특수한 전투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더욱 색다른 전투의 재미를 전한다.
새로운 전직 클래스 출시와 함께 신규 성장 콘텐츠 연금도 추가했다. 캐릭터 별로 기간제 추가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엘릭서 제조 콘텐츠 연금은 게임 내에서 획득한 다양한 재료를 제조하고 가열해 효과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디스트로이어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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