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 넷마블네오)의 ‘Ver 3.0 제주도 레이드’를 비롯해 신규 스토리 등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메인 스토리 21~23챕터(노멀·하드 난이도)를 통해 제주도 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챕터에서는 던전 브레이크로 폐허가 된 제주도를 되찾기 위해 참전한 헌터들과 개미왕의 사투가 펼쳐진다.
또 신규 SSR 헌터 시미즈 아카리가 추가됐다. 명속성 힐러 클래스로 ▲불길을 머금은 도끼로 상대를 공격하는 단멸 ▲도끼를 휘둘러 공격한 뒤 힘의 반동을 이용해 강하게 내려찍는 여명의 빛 ▲모든 태양의 힘을 모아 금환일식 상태로 만들어 세상을 가르는 금환일식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 ▲팀 전체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신규 그림자 베르 ▲그림자 장군 등급 추가 및 장군 등급에 따른 신규 스킬 ▲성진우 최대 레벨 95에서 100으로 확장 ▲성진우 신규 전직 심연의 주인 ▲성진우 신규 SSR 무기 금미호 ▲신규 업적 시스템 도전의 발자취 ▲광휘의 공방 배수 플레이 시스템 ▲신규 축복의 돌 5종 ▲헌터 프리뷰 보상 상향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나혼렙: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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