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Say-Bing!’을 추가했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발키리 경찰학교 학생들이 수영장 구조요원으로 활동하면서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전개된다. 모든 에피소드 완료 시 후일담이 오픈돼 뒷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발키리 경찰학교 소속 신규 학생 3종도 업데이트했다.
우선 신비 타입 스페셜 학생 키리노(수영복)는 이벤트 스토리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다. 엄폐물을 설치하고 원형 범위 내 아군의 공격력을 45초간 증가시키는 EX스킬을 구사해 아군을 지원한다.
칸나(수영복)와 후부키(수영복)는 픽업 모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 칸나(수영복)는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가하고 20초간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EX스킬을 사용해 강력한 적을 보다 원활하게 공략할 수 있다. 후부키(수영복)는 폭발 타입 스페셜 학생으로, EX스킬 사용 시 3개의 원형 내 적에게 보호막을 관통하는 피해를 가해 다수의 적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이외 다양한 이야기를 감상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발키리 블루스(Valkyrie Blues) 웹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2025년 1월 7일까지 각 에피소드를 감상하면 다채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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