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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송기주)는 지난 24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국제라이온스 355-B3(이하 전남동부)지구(총재 배혁주)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일상회복을 할 수 있도록 위문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주위의 사회적 약자·범죄피해자 등에게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
광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위문품 전달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소외된 이웃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앞으로 국제라이온스 355-B3지구와의 협력으로 맞춤형 경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혁주 총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찰서와 협력관계를 돈독히 가져 공동체 치안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경찰과 국제라이온스 협회 355-B3(이하 전남동부)지구는 지난 10월 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일환으로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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