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지역 비나리 분지, 성장시스템 무기 외형 등을 추가했다.
비나리 분지는 아스달 세력의 땅이지만, 아고 연합이 공격해 국지전을 벌이는 장소다. 외곽 사냥터는 동선을 다소 복잡하게 구성해 국지전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중앙 사냥터는 지형적 입체감을 통해 다대다 교전이 일어났을 때 색다른 재미를 주고자 했다. 비나리 분지에서는 신규 필드 보스 크라본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성장시스템 무기 외형은 장착하면 기존 무기 외형이 변하고 등급에 따라 능력치 획득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캐릭터 직업에 매칭되는 무기 외형을 장착할 수 있고 무기 외형마다 별도의 스킬을 소유할 수 있다. 캐릭터가 특정 스킬을 사용하면 무기 외형 스킬이 추가적으로 발동돼 전투에 도움을 준다.
대규모 인원이 참여해 보스 공략하는 재미를 선사하는 이벤트 보스에는 산프나가 등장한다. 전투는 1~2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산프나는 강력한 광역 공격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출석 이벤트와 미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외 영웅의 신성, 검은밤 군도에 합류하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한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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