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중인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 월드 콘텐츠 ‘크로스월드’를 추가했다.
크로스월드는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 아트라스를 배경으로 하는 크로스월드 사냥터로 전 서버 이용자들이 한 지역에서 플레이하며 서버 간 경쟁과 협동의 새로운 재미가 시작되는 최초의 월드 콘텐츠다.
레드랩게임즈는 이번 크로스월드 사냥터에 이어 추후 크로스월드 보스 및 점령전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롬만의 월드 콘텐츠를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아트라스 지역에 위치한 신규 크로스월드 던전 아이스 포지도 함께 선보였다. 캐릭터 능력치를 추가로 상승시킬 수 있는 신규 성장 시스템 셀비른의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최상위 크로스월드 던전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롬의 첫 전장시스템 생존의 전장을 업데이트했다. 최대 20명의 이용자가 모여 협동을 통해 몬스터를 처치해 나가며 단계별 특별 보상을 획득하는 PVE 콘셉트의 전장이다.
또 26일 ▲특수 던전 4종의 85레벨 지역 추가 ▲신규 악령의 탑: 땅 시즌 오픈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레드랩게임즈는 롬 글로벌 서비스 정식 출시 300일을 맞이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고자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3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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