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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대표 원(Won))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장송의 프리렌’과의 1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장송의 프리렌’은 천 년 이상 사는 마법사 프리렌이 용사와 함께 마왕을 토벌한 후, 새로운 여정을 떠나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1차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장송의 프리렌’의 단편집을 추가한다. 이번 단편집에는 가디언 테일즈 세계관에 떨어진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편집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한정 영웅 ▲천년을 넘게 산 마법사 프리렌과 ▲전사 슈타르크를 추가하고, 오는 1월 23일까지 천년을 넘게 산 마법사 프리렌과 해당 영웅의 전용 무기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기에 컬래버를 기념한 특별 라이브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한정 영웅 1급 마법사 페른과 해당 영웅의 전용 무기, 빙고 이벤트는 오는 1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2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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