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귀혼M은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한 게임 감성과 요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그대로 재현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유저들이 더욱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환경을 개선한다.
우선 계정 내 모든 캐릭터가 공유할 수 있도록 계정 창고를 추가한다. 창고는 기본 8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0칸까지 확장할 수 있다. 캐릭터가 보유한 지역도감 중 하나를 선택하면 서버 내 계정의 모든 캐릭터가 공유할 수 있도록 지역도감 시스템이 개선된다.
또 꾸미기 아이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능력이 우수한 아이템은 장착하고, 외형으로 꾸며질 새로운 아이템을 등록하여 외형 변경을 ON·OFF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이외 보옥 조합과 보옥 옵션 변경이 추가된다.
귀혼M은 전 서버 경험치 30% 버프 이벤트와 새해맞이 7일 출석 이벤트, 신년 운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귀혼M이 2025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는 유저 분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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