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신규 영지 ‘기란’을 추가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새로운 영지 기란과 함께 최고 스테이지를 기존 1만 단계에서 2만 단계까지 확장했다.
이용자는 신규 스테이지를 돌파해 전리품을 획득하고 군주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기란 영지에는 영웅들에게 디버프 스킬을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가 최초로 등장한다.
영지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월드 기란도 오픈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신규 이용자는 모두 기란 월드로 진입하게 된다.
신규 영웅 칼리트라도 게임에 합류했다. 칼리트라는 전설 등급의 마법형 무속성 영웅이다. 전방 부채꼴 영역에 피해를 적용하고 모든 마법형 영웅의 지능을 증가시키는 바일 이럽션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엔씨는 새해를 맞아 푸른 뱀 코스튬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탑승물에 푸른 뱀 코스튬을 적용할 수 있다.
다양한 혈맹 콘텐츠도 추가했다. 혈맹원은 ▲군주 ▲수호 ▲정예 ▲일반 계급으로 나뉘며 권한을 가질 수 있다. 계급에 따라 혈맹원의 영지를 보호하거나 보호를 요청할 수 있는 수호의 맹약 시스템과 혈맹원이 약탈한 자원을 보관하는 혈맹 창고도 도입했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혈맹 던전 공허의 균열과 몽환의 낙원도 업데이트됐다.
이외 ▲신규 일일 던전 주사위 던전 ▲군주 이름 변경 기능 ▲주사위 레벨 70까지 확장 ▲일일 던전 난이도 200까지 확장 등 이용자 편의와 재미를 고려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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