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신작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신규 전설 영웅 ‘길로이’를 추가했다.
롱테인즈 군도의 왕인 길로이는 회복 방해 스킬을 활용하는 강력한 딜러 영웅이다. 적의 회복을 차단하고 회복 방해가 적용된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으로, 파밍 던전 얼어붙은 평원과 PvP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길로이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픽업 미션 이벤트도 1월 21일까지 실시된다. 길로이 픽업 소환 누적 횟수에 따라 보상을 추가 증정한다.
다양한 신규 이벤트도 열린다. 우선 14일까지 토벌 의뢰: 알드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얼어붙은 평원 전투 미션을 완료하고 얻은 점수에 따라 행동력 보상과 이벤트 주화인 무구의 주화를 얻을 수 있다.
모은 무구의 주화는 무구 상점에서 전설 유물 소환서 등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골드 획득 미션 이벤트와 아레나 참여 미션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기간 누적 골드 획득 및 아레나 플레이에 따라 행동력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카멜롯 왕실의 주최로 기사들을 양성하는 카멜롯 특별 기사 양성 이벤트가 1월 21일까지 열린다. 이외 최고 등급인 6성 장비 상자를 지급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중세 유럽 대표 문학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수집형 전략 RPG다. PC·모바일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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