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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개발 모예 테크놀로지)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갓앤데몬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의 다양한 언어로 글로벌 유저들을 만난다.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로 깊이 있는 서사의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유저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미니게임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70종 영웅들로 덱을 구성하는 높은 전략적 재미도 자랑한다.
컴투스는 갓앤데몬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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