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1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직업 첩자는 원거리와 근거리 공격을 모두 구사할 수 있는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직업으로, 곡도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첩자는 ▲기습 칼날 ▲신기루 ▲복수의 일격 등을 보유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성장 서버 루키우스 시즌3도 이전 시즌보다 강화된 혜택과 함께 오는 5월 21일까지 오픈한다. 성장 서버에서는 상시 경험치 및 아이템 획득량 증가 버프가 적용된다.
신규 성장 콘텐츠 고서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서는 9개의 슬롯으로 구성됐고 이를 수련해 슬롯 능력치 등을 획득, 자신의 캐릭터를 더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 고서 콘텐츠 전용 재료인 기록자의 인장은 의뢰로 획득할 수 있고 고서 전용 재화도 새롭게 추가됐다.
던전 침공 ‘에아나드 도서관’도 새롭게 오픈했다. 이용자는 기존 던전에서 볼 수 없던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여기서 전설 등급 장비 및 기술책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 신규 ▲태초 등급 탈것 ▲영면의 아그노드 ▲동대륙 지역 의뢰 및 의뢰 연속 진행 기능이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1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스티의 특별 출석 이벤트 ▲복이 가득 담긴 주머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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