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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업체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라운드투에서 개발하는 팀배틀 PRG 갓레이드의 1주년을 맞이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신규 절대 등급신 호드는 영구적으로 적군 전체의 공격력, 방어력,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고, 오는 2월 10일 등장을 예고한 신화 등급 영웅 아졸그는 방어력이 높은 적에게 강한 대미지와 함께 디버프를 부여해 보다 효율적인 공격을 선보이게 됐다.

이와 함께 1주년을 맞이해 공격, 방어, 생명력 모두 30%를 올려주는 신화 등급 무기 운세 망치를 선보이고, 게임 내 던전 천공 군도를 통해 신규 장비 8종과 제작서 2종이 공개됐다.

또 신규 콘텐츠 권능의 조각을 통해 영웅을 추가적으로 성장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더불어 갓레이드 1주년 기념 쿠폰과 함께 설날 기념 푸시 이벤트, 기간 동안 미션을 수행한 횟수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획득하는 누적 보상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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