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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수정 기자 = 경남기업(000800)은 원주기업도시에 대해 123억88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일 공시에 따르면 채무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91%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2016년 11월18일까지다.
이수정 NSP통신 기자, endorphin@nspna.com<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