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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권우성)는 지난 27일 성주군보훈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내빈,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의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논의를 하며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총회는 사회복지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유공자 5명에 대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상을 수여하고 2024년도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권우성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복지사의 권익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발전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은 어느 시군보다 복지 수준이 높다. 사회복지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사회복지사 여러분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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