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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는 4일 청년농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는 4일 청년농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및 공사 담당자 등이 참석해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듣고 청년농업인 농지지원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농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간담회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선임대후매도사업,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 등 청년농업인을 위한 농지지원의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농지 확보 등 초기자본 확보가 어려운 청년농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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