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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는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추진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란 운전자가 기준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신청시간은 오는 27일까지며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자동차, 승합자동차로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 차량만 참여가 가능하며 친환경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및 영업용차량의 경우에는 참여가 제외된다.
연말에 참여자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감축량 및 감축률)에 따라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참고로 2024년에는 284대가 약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온실가스를 감축해 환경도 보호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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